엔지니어의 기록 창고

체리크릭에 있는 백화점에 방문했습니다. 쇼핑 중 지쳐서 백화점 1층에 있는 카페로 왔습니다. 제가 주문한 쿠키와 아이스아메리카노 입니다. 체리크릭 백화점에서 우버를 부릅니다. 덴버 근처 도시인 볼더를 가는 길입니다. 멀리 로키 산맥이 보이네요. 볼더 다운타운에 있는 분수입니다. 덴버보다 작은 볼더 다운타운이지만 훨씬 깨끗하고 치안도 좋은 것이 느껴집니다. 지나가다 보인 볼더 court house네요. 주변을 산책하다가 찍은 아파트입니다. 미국 학교 건물입니다.

아침에 우버를 타고 이동합니다. 가는길에 보이는 홈리스들입니다. 덴버 타운 타운 풍경입니다. 굉장히 큰 블루 베어입니다. 이런 골목길을 지나갈때는 너무 냄새가 심해서 힘들었네요. 사진은 그럴듯하지만 역시 냄새가… 일행 분 중에 한국 음식이 드시고 싶은 분이 있어서 근처 한식당을 방문했습니다. 위치는 아래와 같습니다. Soko Sushi and Korean BBQ(Ssam) +1 303-571-1818 https://goo.gl/maps/nm84sN7dk797JnQCA Soko Sushi and Korean BBQ(Ssam) · 1600 Champa St, Denver, CO 80202 미국 ★★★★☆ · 한식 고기구이 레스토랑 maps.google.com 식사 후 근처 기념품 샵에 들려서 선물용품을 사려..

아침에 숙소를 나왔습니다. 부실하게 보여도 숙소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아침이니 감사히 먹었습니다. 숙소에서 덴버 다운타운까지 20분 정도 걸어가야합니다. 차로는 가깝지만 처음이기도 하니 아침에 걸어봤네요. 건물 멋있습니다. 하지만 이쪽을 걸어다니는 것을 추천하진 않습니다. 제가 갔을 때 홈리스가 많아서 저도 한번만 걸어보고 그 다음부터는 안전하게 우버로 이동했거든요. 오전 일정을 소화하고 제공받은 점심 샌드위치 입니다. 너무 퍽퍽해서 물을 계속 같이 마시면서 먹을 수 밖에 없었네요. 요 샌드위치는 별로였습니다. 아직 시차 적응을 못해 일찍 숙소로 돌아왔습니다. 오는 길에 walgreen에 들려 신기해보이는 콜라를 하나 사서 숙소에서 마시면서 쉬었네요.

공항철도를 통해 1터미널에 도착했습니다. 현재 덴버까지 가는 직항이 없기 때문에 저는 LA를 경유해서 가는 여정으로 진행했습니다. 스카이 라운지에서 간편하게 식사를 했습니다. 술도 있으니 적당히 마셔서 비행기에 타자마자 잘 수 있게 했습니다. 면세점으로 들어오기 전에 공항 약국에 들려서 비행기 멀미약 세트를 구매했습니다. 왕복 비행을 고려하여 저는 두 세트를 구매했고 가격은 2만원대 였습니다. 비행기 멀미를 막아줄 뿐만 아니라 내린 후에도 컨디션을 어느정도 유지 시켜줘서 진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아시아나 비행기를 탔으면 제가 고른 기내식 사진입니다. 양과 맛 모두 기내식 치고 나쁘지 않았습니다. 인천 공항 서점에서 미리 구매한 미국 유심입니다. 별도 예약없이 출국날 가서 구매해도 무방했습니다. 도착..

3박 4일 제주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Sony A6400과 SEL20F28 팬케이크 렌즈와 함께했습니다. 정말 매력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