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철도를 통해 1터미널에 도착했습니다.
현재 덴버까지 가는 직항이 없기 때문에 저는 LA를 경유해서 가는 여정으로 진행했습니다.
스카이 라운지에서 간편하게 식사를 했습니다.
술도 있으니 적당히 마셔서 비행기에 타자마자 잘 수 있게 했습니다.
면세점으로 들어오기 전에 공항 약국에 들려서 비행기 멀미약 세트를 구매했습니다.
왕복 비행을 고려하여 저는 두 세트를 구매했고 가격은 2만원대 였습니다.
비행기 멀미를 막아줄 뿐만 아니라 내린 후에도 컨디션을 어느정도 유지 시켜줘서 진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아시아나 비행기를 탔으면 제가 고른 기내식 사진입니다.
양과 맛 모두 기내식 치고 나쁘지 않았습니다.
인천 공항 서점에서 미리 구매한 미국 유심입니다.
별도 예약없이 출국날 가서 구매해도 무방했습니다.
도착 후 입국 심사대를 거쳐 짐을 찾았습니다.
미국 내 국내선으로 환승할 예정이어도 짐을 찾고 다시 국내선 컨베이어 벨트에 직접 올려놓아야합니다.
그 후 국내선 터미널로 이동하여 다시 수색대를 거쳐 탑승 게이트로 이동합니다.
LA에서 덴버로 가는 비행기는 델타인데 인천공항에서 표를 받을 때는 게이트 번호가 지정 되기 전이기 때문에 꼭 LA에 도착해서 그 다음 비행기의 게이트를 확인해야합니다.
델타 비행기 안에서 주는 커피…..ㅎ
LA에서 약 2시간 반을 더 비행하여 덴버 국제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우버 또는 리프트를 이용하여 숙소로 이동하실 분들은 따로 드라이버들이 픽업하는 위치가 있으니 그쪽으로 이동 후에 콜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렇게 해서 덴버 숙소로 무사히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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