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니어의 기록 창고

구로디지털단지역 4번 출구에서 매우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 오마카세 집이다. 가게에 들어가면 사장님이 예약한 자리로 안내를 해준다. 자리에는 예약자 이름/닉넴이 적힌 환영카드가 있다! 가게 한쪽에는 팔렸던 전통주 병들로 인테리어가 되어있는데 직접보면 과하지 않고 가게 분위기에 매우 어울린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가게에서 가장 잘 팔리는 전통주인 경주 법주를 주문했다. 첫 잔은 사장님께서 직접 따라주신다. 오마카세 음식들은 별 설명없이 사진으로 대체한다. 맛은 직접 방문해서 느껴보는 것이 최고! 마지막 스지전골은 너무 맛있어서 술이 다 떨어진줄도 몰랐다는…. 가장 잘 팔린 주류 1, 2순위에 각각 루돌푸와 산타를 달아 놨다고 하신다. 사장님 센스 ㅎㅎ 전통주 외에도 다양한 종류의 술이 있으니 같이 곁들여 ..

제주 월정리 해수욕장 근처 구좌에 위치한 브런치 카페 수카사 입니다. 깔끔한 내부 인테리어와 함께, 코로나 시국에 맞물려서 인지 총 테이블이 4개 있습니다. 두 분이서 모두 손수 만들기 때문에 시간대를 잘못 맞출 경우 주문 후 음식이 나오는데까지 오래 걸릴 수 있습니다. 주문한 연어 에그베네딕트 입니다. 아보카도 에그 베네딕트 입니다. 에그 베네딕트와 함께 커피를 주문 시, 커피를 3천원에 할인 판매하기 때문에 같이 시켰습니다. 매우 맛있고 만족스럽게 브런치를 즐겼습니다. 계산 후에 입가심으로 하리보 젤리도 감사히 받았습니다.

문래역 7번 출구로 나와서 갈 수 있습니다. 주말 저녁 시간대에 갔기 때문에 웨이팅이 약간 있었습니다. 20분정도 기다렸네요. 2인 세트를 주문했습니다. 직원분이 친절하게 하나하나 회의 종류와 먹는 방법을 알려주셔서 기분좋게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숙성회 추천드립니다 ㅎㅎ

서울대입구역 5번 출구에 매우 가깝게 위치해있습니다. 현재 sns 이벤트도 진행중입니다. 인원에 맞춰 다양한 사이즈와 맛을 주문할 수 있으며, 자이언트 버킷 부터 반반도 가능합니다. 내부에서는 주문이 가능합니다. 내부입니다. 저는 디아블로 싱글 버킷을 도전하였습니다. 첫입에는 많이 매웠지만, 먹다보니 적응되어 맛있게 먹었네요. 한번쯤 먹어보기를 추천합니다.

위치는 아래와 같습니다. 통영에 비슷한 이름인 가야밀면으로 되어있는곳이 있으니 주소지 확인이 필수입니다. 맞은편에 주차장이 있으니 차로 이동하신분들은 그곳에 주차를 하면 편합니다. 메뉴판입니다. 원래는 밀면만 팔았던것 같은데, 이제는 고기도 같이 파는것 같습니다. 기다리는 동안 온육수를 마실 수 있습니다. 온육수를 자유롭게 담을 수 있는 셀프 코너가 가게 입구쪽에 위치해있습니다. 주문한 물밀면입니다. 달면서 짭조름한 육수가 매우 입맛에 잘 맞았습니다. 비빔밀면의 모습입니다. 간이 잘되어있는 양념과 함께 먹는 밀면이 새콤달콤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가게 외부나 내부를 봤을 때, 기대감을 떨어뜨릴수도 있지만, 밀면이 진짜 맛있어서 추천드립니다.

강남역 10번 출구에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저녁 시간대에 가니깐 진짜 웨이팅이 길어서 일찍 가셔야합니다. 7시쯤 가니깐 웨이팅 40번.... 선반들에는 막걸리 병들이 올려져있습니다. 인테리어는 나쁘지 않습니다. 메뉴판입니다. 제일 유명한 치즈감자전을 주문했습니다. 전 하나를 반으로 접어서 나옵니다. 진짜 맛있습니다!!! 잘 어울리는 막걸리와 함께 먹었습니다. 진짜 안주가 너무 맛있고 다양한 종류의 막걸리가 구비되어 있기 때문에 꼭 가는걸 추천합니다!

강남역 10번 출구와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는 술집에 다녀왔습니다. 가게 간판 인테리어부터 한식 주점의 느낌을 물씬 풍기고있습니다. 주말에 웨이팅이 좀 있는 편이기 때문에 일찍 가시는것을 추천합니다. 자리에 앉으면, 어디서 많이 본 테이블 문양과 함께 메뉴판을 볼 수 있습니다. 기본 안주는 다시다맛 계란탕과 볶음 김치, 양배추가 나옵니다. 주문한 고추장찌개입니다. 팔팔 끓여서 졸여 먹었습니다. 가게 내부 인테리어가 매우 깔끔해서 많은 사람들이 찾는듯 합니다.

서울대입구역과 봉천역 사이에 위치한 갯바위에 다녀왔습니다. 저희가 갔을 때 우럭탕은 1인분만 남았다고 했습니다. 일찍 가셔야 원하시는 메뉴를 드실 수 있습니다. 밑반찬의 간이 적절하여 맛이 매우 좋습니다. 거의 조리가 완료돼서 나오며, 약 1분 정도 더 끓여서 먹으면 됩니다. 국물과 대구 맛없는게 없습니다. 두명이서 2인분을 주문해서 배부르게 먹고 나왔습니다.

강남역 10번 출구, 신논현역 6번 출구로 나와서 갈 수 있는 동굴 테마 술집인 '동굴의 신전'에 다녀왔습니다. 위치는 위와 같습니다. 입구가 동굴 입구처럼 생겼으며, 동굴의 신전이라는 간판을 볼 수 있습니다. 오픈한지 얼마 안돼서 축하 화환도 있습니다. 일요일 오후 5시였는데도 벌써 자리가 다 차서 웨이팅을 해야 했습니다. 뒤로 웨이팅이 엄청 길어서 웨이팅이 싫으신 분들은 빨리 들어가야하는걸 추천합니다. 내부 인테리어는 조명마다 식물을 배치하여, 더욱 동굴 느낌이 납니다. 메뉴는 맥주, 소주에 베스트 메뉴로 있던 화산떡볶이를 시켰습니다. 주문하고 안주는 진짜 빠르게 나와서 만족스러웠습니다. 맛도 일반 술집 안주 이상의 맛이어서 술과 잘 어우러지게 먹었습니다. 다만 전체적으로 안주 종류가 적고, 동굴에 ..

제천과 충주 사이에 위치해 있는 산아래석갈비를 다녀왔습니다. 위치를 보시면 제천에 좀 더 가깝습니다.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보통 석갈비 4개, 메밀전병 하나를 주문했네요. 입맛을 돋우기 위한 배추전을 먼저 주십니다. 메밀전병은 3개가 나옵니다. 4명이 공평하게 3개를 나눠먹기 위해 잘랐습니다. 석갈비 4인분 양입니다. 남자 넷이 가서 먹었는데 석갈비 양이 남아서 다들 끝까지 먹느라 고생했네요. 제천 주변에 들릴일이 있을 때 들리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