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철도를 통해 1터미널에 도착했습니다. 현재 덴버까지 가는 직항이 없기 때문에 저는 LA를 경유해서 가는 여정으로 진행했습니다. 스카이 라운지에서 간편하게 식사를 했습니다. 술도 있으니 적당히 마셔서 비행기에 타자마자 잘 수 있게 했습니다. 면세점으로 들어오기 전에 공항 약국에 들려서 비행기 멀미약 세트를 구매했습니다. 왕복 비행을 고려하여 저는 두 세트를 구매했고 가격은 2만원대 였습니다. 비행기 멀미를 막아줄 뿐만 아니라 내린 후에도 컨디션을 어느정도 유지 시켜줘서 진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아시아나 비행기를 탔으면 제가 고른 기내식 사진입니다. 양과 맛 모두 기내식 치고 나쁘지 않았습니다. 인천 공항 서점에서 미리 구매한 미국 유심입니다. 별도 예약없이 출국날 가서 구매해도 무방했습니다.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