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디지털단지역 4번 출구에서 매우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 오마카세 집이다. 가게에 들어가면 사장님이 예약한 자리로 안내를 해준다. 자리에는 예약자 이름/닉넴이 적힌 환영카드가 있다! 가게 한쪽에는 팔렸던 전통주 병들로 인테리어가 되어있는데 직접보면 과하지 않고 가게 분위기에 매우 어울린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가게에서 가장 잘 팔리는 전통주인 경주 법주를 주문했다. 첫 잔은 사장님께서 직접 따라주신다. 오마카세 음식들은 별 설명없이 사진으로 대체한다. 맛은 직접 방문해서 느껴보는 것이 최고! 마지막 스지전골은 너무 맛있어서 술이 다 떨어진줄도 몰랐다는…. 가장 잘 팔린 주류 1, 2순위에 각각 루돌푸와 산타를 달아 놨다고 하신다. 사장님 센스 ㅎㅎ 전통주 외에도 다양한 종류의 술이 있으니 같이 곁들여 ..